커피프린스 1호점 7화
Coffee Prince ep 7
오늘 드라마는 커피프린스 입니다.
개인적으로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입니다.
뭔가 드라마 특유의 청량감이 느껴져요~
07년도 작품이니까 벌써 13년이나 지났네요 OMG 세월 참!
공유님은 이때보다 도깨비 때가 더 멋있는 거 같긴 한데
그냥 여기서도 뭐 레전드죠 :D
오늘 영어 표현은 충동적으로, 즉흥적으로 입니다.
영어 단어를 단어 자체가 아닌 그 의미와 뉘앙스로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
충동적으로 무언가를 저지른다는 것은 마음 가는 데로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질러버린다는 느낌이겠죠?
예문에 자연스럽게 의역해놨어요 ♥
아 형~
왜 또?
형 어떡할 거야? 어떻게 좀 해 봐.
나간 놈을 뭐 하러.
형이 나가라고 그랬잖아.
아니 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 거 가지고 그래.
지 마음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막 하는 놈 필요 없어.
민혁이 무단결근 할 때는 잘만 봐주더만.
아니 왜 찬이한테만 빡빡하게 그래?
그만하자.
야, 찬이 연락 왔어?
스무 통 넘게 보냈는데, 한 통도 안 와.
찬이 너무 보고 싶다.
On a whim
- 즉흥적으로, 충동적으로
- to do something without planning it carefully or thinking about it seriously.
덜컥 차를 사버렸다.
I bought a car on a whim.
며칠 전에 그거 충동구매했어.
I got it on a whim few days ago.
걘 맨날 기분대로 행동해.
He always acts out on a whim.
갑자기 일 그만뒀어.
She quit her job on a whim.
걘 툭하면 멀쩡한 옷 버리고 새 옷 사.
She throws away perfectly good clothes and buy new ones on a whim.
아 형~
왜 또?
형 어떡할 거야? 어떻게 좀 해 봐.
나간 놈을 뭐 하러.
형이 나가라고 그랬잖아.
아니 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 거 가지고 그래.
지 마음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막 하는 놈 필요 없어.
민혁이 무단결근 할 때는 잘만 봐주더만.
아니 왜 찬이한테만 빡빡하게 그래?
그만하자.
야, 찬이 연락 왔어?
스무 통 넘게 보냈는데, 한 통도 안 와.
찬이 너무 보고 싶다.
Han-Gyul!
What now?
What are you going to do about Chan? Do something.
Why? He quit.
You told him to quit.
He only said that because he's too young.
I don't need someone who comes and goes on a whim.
You were okay with it when Min-You left.
Why are you so mean to Chan?
I don't want to talk about it.
Did you get in touch with Chan?
I sent more than 20 text messages, but I didn't get a single reply.
I really miss Chan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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